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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미스코리아, 전체적으로 좋아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7.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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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미스코리아 진의 체형을 두고 온갖 수식어가 동원되고 있다. 그중의 으뜸은 역시 중앙부가 자연스럽게 쏘옥 굽어지는 콜라병이다.

혹자는 이같이 만인에게 선망의 대상인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을 두고 지극히 관념적인 수사인 ‘이기적’이라는 말까지 붙이고 있다. 그런 형용의 밑바닥에는 다른 사람은 따라 만들지 못하고 이민지 미스코리아 혼자만 향유할 수 있는 완벽 몸매라는 극찬이 배어 있다.

▲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

그러나 어찌 몸의 덩치와 굴곡만 완벽하다고 미스코리아라는 영광의 자리에 이민지를 올려줬겠는가? 말을 하거나 걸음을 걸을 때 경쟁자들과는 아무래도 다른 면모를 보이는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만의 향기 나는 장점이 보였기에 심사위원들이 높은 점수를 이민지에게 줬을 것으로 추정된다.

몸매 자체로만 본다면 헬스 강사이며 마리텔에서 시선을 팍팍 끌고 있는 예정화가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보다 못할 것이 없다. 가슴, 엉덩이 크기로만 따진다면 이민지 미스코리아에 비해 유승옥은 한수 위다. 이민지보다 가슴은 1인치가, 엉덩이는 0.5인치가 큰 반면 허리는 무려 2인치나 가늘다.

유승옥의 신체는 마치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 몸매를 더욱 꽉 짜서 조여준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만약 유승옥이 미스코리아에 당장 나와 쟁쟁훈 후보들과 겨룬다면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을 자신있게 누를 수 있을까? 일단 목소리부터 이민지에게 호감이 더 많이 간다. 세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탑 5에 들었던 만큼 건강한 근육과 탄력에서는 당연히 유승옥이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보다 우월하다.

종합하자면 요즘의 미스코리아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많이 보는 경향이 강하다. 현실세계에서는 도저히 보기 힘든 몸매를 지녔다고 한들 당일 심사위원들에게 강력하게 끌림을 유발하는 여성이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처럼 가장 찬란한 왕관을 쓰게 된다.

누리꾼들은 “이민지 미스코리아, 유전자를 물려받은 건지 아버지와 어머니도 한번 보고 싶네”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 이제 돈방석에 오른 건가? 숱한 레이싱걸들처럼 힘들게 살지 않고 우아하게 살겠네”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의 이점을 살려 크게 인지도를 높여야 앞으로 편하게 먹고 산다” “이민지 미스코리아 같은 여자랑 사귀고 싶다” 등 분분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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