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효리네 민박2' 윤아 와플기계에 이어 이번엔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17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겨울 제주의 풍경을 담은 JTBC '효리네 민박2'가 이제 계절을 바꿔 봄의 민박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5일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는 함께 핑클로 활동한 옥주현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핑클 1집 수록곡 '블루레인'을 불렀다. 옥주현은 당황스런 상황에서도 특유의 시원스런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알바생 윤아는 이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에 빠져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해 이상순 이효리 부부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효리네 민박2' 윤아 와플기계에 이어 이번에는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후 이효리의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이 이어졌다. 이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해 노래방에 온 것처럼 느낄 수 있다.

'효리네 민박2'로 인해 주목을 받은 소품은 비단 블루투스 마이크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윤아가 민박객들의 조식을 위해 서울에서 챙겨온 와플기계는 방송 후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으며 순식간에 재고가 소진됐다. 반죽을 부어 사용하면 디저트 가게에서 볼 법한 비주얼의 와플이 탄생해 민박객들은 물론 이상순 이효리 부부도 사로잡았다.

또한 전직 요정 이효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러볼과 이상순의 큰 관심을 얻었던 야채 다지기 등 여러 제품들이 방송 후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리네 민박2’ 속 제품들을 순식간에 완판시키며 인기와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가운데 대중들은 또 어떤 에피소드로 찾아올 것인지 다음 방송을 향한 큰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