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의 욘사마 팬들은 좋겠다. '욘사마' 배용준과 가족사진을 찍으니 말이다. 한류스타 배용준이 5000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16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용준은 15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00명의 일본 팬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번 일본 가족사진 촬영은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미소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
이번에는 강제추행에 이어 자실시도까지! 여고생 모델인 최은정(19)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때 노이즈마케팅의 희생양으로 억울함을 호소했던 최은정의 소속사 대표 심모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는 최은정이 지난 7월 심씨를 고소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13일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여자 모델을 강제로 추행
‘누가 누구를 탓하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연예인의 가십성 말 한마디에 인터넷은 요동을 친다. 단시간 안에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뜨며 큰 화제를 모은다. 그리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주요 수다 거리와 안주거리로 소비된다.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은 시청률에 혈안이 돼 있고 또 출연자들은 인터넷 ‘넷심’을 장악해 화
중견탤런트 박규채가 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다가 방송퇴출 등 호된 시련을 겪은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과거 방송국에서 퇴출당해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화장품 판매까지 나서는 등 큰 고생을 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규채는 지난 8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딸과 사위 손녀까지 3대가 출연해 그간에 살아온 이
‘중국이 중대발표를 한다!’ 지난 28일 오후 5시30분 중국 외교부 청사 브리핑룸. 중국 외교부가 중대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혀 내외신 기자들이 모두 모였다. 중국 외교부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정례 기자회견 외에 긴급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날 발표 내용은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에
[업다운뉴스]‘한국에 대한 철저한 방어와 확고한 지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해 밝힌 입장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인디애나 주 방문을 마치고 워싱턴으로 복귀하자마자 백악관에서 진행 중이던 안보 관련 장관 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다. 곧바
[업다운뉴스]“친북 좌파세력들이 전교조, 전공노 같은 빨갱이 세력들의 생성을 도와서 청소년들의 정신을 세뇌시키고, 국가 정체성을 혼돈에 빠뜨렸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안장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 ‘분뇨 투척’한 60대의 정모씨가 뿌린 유인물에 담긴 내용이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9분쯤 정씨가
[업다운뉴스]'시베리아 호랑이' 강호동이 눈물을 떨궜다. 그것도 여러 번이다. 자신의 친정이라고 할 수 있는 모래판에서 씨름판의 황제 이만기와의 20년만의 대결을 펼친 뒤였다. 아마 그는 친정 방문이 무척 감격스러웠는지도 모를 일이다. 또 모래판에 수놓았던 지난 과거의 추억과 회한으로 사무쳤으리라. 강호동은 14일 방송된 KBS 2TV < 해피선데이
[업다운뉴스]젊은 남녀들이 등장하는 드라마의 최고 명장면은 뭐니 뭐니 해도 사랑고백이다. 그 순간만큼은 시청자들도 두근거리며 고백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드라마를 보다보면 이 사랑고백에도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어떤 사랑고백 유형이 있는지, 인기 드라마 명장면을 유형별로 나누어 보았다. ▶ ‘무뚝뚝하지만 멋있
[업다운뉴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이름이 화제다. 한미동맹친선협회의 서진헙 회장이 11일 열리는 G20정상회의 때 전달할 목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이름을 '오한마'로 작명한 것. 그동안 친선협회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게 '한희숙(韓熙淑)',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에게 '라이수(羅梨秀)',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업다운뉴스]대한민국이 병역기피 의혹으로 연일 뜨겁다. 국회 청문회장에서도 그렇고 연예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물론 현재 그 사건의 중심에는 MC몽이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30일(토) 밤 11시 10분 MC몽 병역기피 의혹사건의 이면을 다룬다. 단지 MC몽 병역기피 의혹사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MC몽 사건의 전말, 그리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2010년도‘8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민화에 홀리다’(이기영 글, 서공임 그림, 효형출판)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했다. 2010년 ‘8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당대에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민화에 대한 치열한 기록이 현대의 옷을 입은 민화 그
세계인의 축제, 남아공 월드컵이 개막된 지 어언 2주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남아공을 그대로 옮겨온 듯 그 열기도 현지 못잖게 상당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그러나 단 한 가지, 절대 옮겨와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성병(性病)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이 ‘에이즈(AIDS) 월드컵’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개막 전부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