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상당수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어버이날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가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4%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부담감의 정도는 ‘약간 부
기나긴 입시 감옥의 12년을 지나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위안이 있다면 다름 아닌 ‘대학만 가봐라’일 것이다. 대학 입학 후 2개월이 지난 지금, 새내기로 캠퍼스를 누리는 대학생들은 과연 얼마나 그 환상을 누리고 있을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대학 새내기 1,4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심각한 취업난으로 구직자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경력 3~5년 차 직장인 절반 가량은 자신보다 스펙이 뛰어난 직장후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력 3~5년 차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2%가 ‘자신보다 스펙이 뛰
상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신입뿐만 아니라 경력의 구직자들도 자신의 스펙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신입 및 경력 구직자 679명을 대상으로 스펙으로 인한 스트레스 유무에 대해 물은 결과 신입과 경력 각각 93.6%, 78%가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입 구직자 329명은 스펙에 대한 스트
'성평등지표 개발 및 측정 방안 연구'결과 발표 '05∼'08년 사이 우리나라 성평등 지수값은 0.01점 상승 - '05년 0.584점 → '08년 0.594점 우리나라의 성평등 수준을 점수로 매긴다면 성적이 과연 어떨까? 완전한 성평등 상태를 "1"로 가정할 때 2008년 현재 시점으로 우리나라의 성평등 점수는
대학생 두 명 중 한 명은 기회가 되면 자신의 전공을 바꾸고 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대학생 8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전공 만족도’ 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888명 가운데 53.5%가 다시 전공을 선택할 기회가 온다면 ‘전공을 바꾸
# 광경1 중견기업 L부장(45)은 요즘 회사만 나오면 열불이 난다. 조만간 명퇴공고가 날 방침이고 자신 또한 그 대상 중에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앞 뒤 재지 않고 달려왔는데 되돌아오는 것이 ‘팽’이라니 …. 억울하고 분한 심정뿐이다. 늦게 장가를 가 아직 자식들은 어린데 앞으로 무엇을 먹고 살 것인지 눈앞이 캄캄하다.
직장인 세 명 중 한 명은 이번 여름휴가 때 이직활동을 할 계획이거나 이미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 직장인 1,4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4.5%가 ‘올 휴가기간 동안 이직활동을 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남성(42.4%)이 여성(
사람만 만나고 나면 헛헛하다는 이들이 많다. 때로는 신체적 정신적 피곤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앞으론 사람과의 접촉을 되도록 피하리라 마음을 다잡곤 한다. 하지만 그 때뿐이다. 시간이 흐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또다시 ‘쪼르르’ 사람 속으로 달려간다. 인간으로서 실존적 고독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까닭일까. 만나고 후회하고,
재혼에 대한 시선의 변화로 재혼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면서 ‘재혼희망자들이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적극적’ 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재혼정보회사 ‘행복출발’(대표 김영란 www.hbcb.co.kr)이 최근 30대 이상 재혼희망자 628명(남성 240명·여성 388명)을 대상으로 ‘재혼성공을 위한 자기투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48.2%가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복수응답)에 투자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50.8%가, 여성은 46.6%가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한다”고 남성이 여성보다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