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시영 굴욕 해명 …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거늘?'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1.22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탤런트 이시영이 ‘파우더 굴욕 사건’ 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을 했다.

‘파우더 굴욕’이란 지난 달 28일 열렸던 '서울 패션 위크 2011 S/S-도호 패션쇼'에 참석한 이시영이 얼굴에 파우더를 과하게 바른 채 포토존에 섰던 사건이다. 이 때 이시영의 얼굴은 넘쳐나는 파우더 가루로 범벅이 되어 얼룩이 진 상황. 이를 모른 채 해맑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던 이시영은 즉각 ‘파우더 굴욕’이란 제목의 사진을 다량 보유하게 됐다.


이 사건에 대해 이시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하여 “행사에 참석하기 전 어두운 곳에서 파운데이션을 발랐다"며 굴욕을 낳게 된 화근에 대해 얘기했다.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던 스태프가 자리를 비운 사이 파우더가 좋은 것이라는 말에 혹해 “푼수 같이 얼굴에 마구 발랐다”고 말한 것. 어두운 조명 탓에 과한 양의 파우더 가루가 얼굴에 묻은 줄도 전혀 몰랐다는 것이 그녀의 해명이었다. 결국, 지나친 파우더 욕심이 자초한 굴욕 사건이었던 셈이다.

한편 이 날 이시영의 굴욕 해명에 대해 시청자들은 “푼수 같지만 귀엽다” “엄청 솔직한 것 같다. 여배우에게 그런 질문에 답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그녀의 솔직하고 엉뚱한 발언에 대한 다양한 감상을 전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기사 더보기>

연예인 자살 원인 … 단지 우울증 때문일까?

이응경 진실공방 … "이제 막을 내리려 합니다!"

성형수술 연쇄사망 … 검찰은 과연 밝혀낼까?

추신수 눈물 그리고 남다른 의미!

정다래 '엉뚱발랄'… 박태환 '유쾌 상쾌 통쾌!'

'고비드' 고수 … 서울역 노숙 경험 있는 '꽃거지'?!

장동건 망언?… 잘생긴 외모는 또하나의 굴레!

'추억속의 그대' 황치훈 뇌출혈 투병, '벌써 4년!'

신은경 한쪽 눈 실명 … 일상생활에 지장 없을까?

토니안 '마성의 그녀'… "날 화장실로 끌고 가더니…"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