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조형민 기자] 대원제약이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 형성과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대원제약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 새 광고 론칭 기념해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 대원제약은 ‘mom(맘)을 위해 맘을 다해’ 메시지와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 새 광고를 선보였다.
두 달간 이어지는 이번 공모전에는 아이로 치료되는 마음과 맘(mom)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면 수상작을 선정해 콜대원키즈 광고모델 및 수상작을 모아 포토 에세이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4개 주제가 2주마다 공개되며, 만 12세이하 아이를 둔 엄마를 포함 육아 당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아이의 행복, 즐거움뿐 아니라 아픔마저도 함께 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라며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아이와 소중한 순간을 특별히 추억할 수 있도록 준비한 공모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