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삼성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을 내놓고 전사 차원의 복구 지원에 나섰다.삼성은 대한적십자사에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피해복구 성금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삼성이 앞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긴급 구호키트 1400여개도 이번 수해 피해 지역에 함께 지원됐다.
2020.08.0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