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출시를 앞두고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는 분위기다.삼성전자는 행사 공식 초대장을 발표한 21일부터 미국, 영국, 스페인, 중국, 홍콩, 태국, 러시아 등지에서 옥외광고를 게재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Next chapter)을 열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통해 기존의 스마트폰의 만족감에 의문을 제기
[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서비스품질과 관련해 업계 1위를 확고히 하는 분위기다.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 실현이 원동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삼성전자서비스는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가전, 휴대전화 애프터서비스(A/S) 품질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한국표준협회가 1일 발표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도 가전, 휴대전화, 컴퓨터 A/S 부문 1위를 기록한 이래 잇단 수상 소식이다.이로써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전자제품 A/S 부문 고객 만족
[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CEO(사장)가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롭게 ESG기반 지향점을 제시했다. 긍정과 포용, 신뢰를 주요 키워드로 삼았다.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100%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기로 하는 등 친환경 목표도 나왔다.LG전자는 21일 권 사장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추구하는 경영활동, 성과, 목표, 진척 현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설명했다.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중장기 지향점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총 11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까지 5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하며 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4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진다.LG전자 트롬 세탁기 씽큐는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나노
[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삼성전자가 고효율 가전을 앞세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을 받는 등 지속가능경영과 에너지 절감 기술혁신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제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총 8개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 가운데 올해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부 장관상에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웨이'가 선정됐다. 주요 부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냉매 사이클을 최적 설계해, 10개 전
[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SK텔레콤 등 민·관의 대표적 빅데이터 삼인방이 소상공인 지원에 맞손을 잡았다. 상권 분석 핵심 데이터를 융합해 지역경제와 ESG 경영에 힘쓴다.SK텔레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보유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SKT의 이동통신 정보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KB국민카드의 소상공인 ‘가맹점’ 데이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상권활성화지수’ 등 상권 분석에 핵심적인 데이터들을 융합한다. 또한, 3사의 융합 데이터는 소상공인들에
[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일컬어지는 ‘더 월(The Wall)’ 신제품(모델명 : IWA)을 출시하면서, 고객 맞춤식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 IWA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베젤 없이 모듈러 방식을 적용해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한 제품으로, 업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삼성전자는 더 월 신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3가지 발전됐다고 설명했다. 16개의 신경망으로 구성
[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SK텔레콤의 '누구 케어콜'이 300만 콜을 넘어섰다. SKT는 각 지자체에 누구 케어콜 서비스를 전면 무상 제공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기여했다. SK텔레콤은 19일 "누구 케어콜이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3만3000시간의 통화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누구 케어콜은 SKT의 인공지능 누구가 코로나19 관련 격리 대상자의 발열, 기침 등을 전화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자가격리 대상자들은 누구 케어콜을 활용해 별도의 앱과 기기의 없이도 전화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