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최민기 기자] 분당차여성병원(분당차병원)에서 의사가 신생아를 낙상해 이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 등으로 몇 시간 뒤 숨진 뒤 이를 ‘병사’로 처리, 사고를 3년 동안 은폐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의사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A씨 외에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 B씨와 부원장 C씨 등을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 외에도 수사 선상에 오른 병원 관계자는 모두 9
[업다운뉴스 조재민 기자] 차바이오텍[085660]이 23일 장 초반 하한가를 쳤다. 차바이오텍은 이날 오전 11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1만150원(29.99%) 떨어진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10.21% 떨어진 바 있다. 이는 관리종목 지정과 감사의견 '한정' 이슈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차바이오텍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고 전날 밤 공시했다. 또 차바이오텍은 2017 회계년도 감사의견이 '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