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불꽃축제 해외관광객에게도 눈길! 수성못 불꽃축제가 화려함의 극치를 뽐낸다. 삼성·현대차·SK·LG·롯데·CJ 등 주요 대기업들이 임시공휴일인 14일 전국 5대 광역시에서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을 펼치며 전국적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수성못 불꽃축제는 그중 세계적 기업인 삼성이 정서적 고향인 TK 중심부 대구에서 벌이는 거창한 불꽃축제다.14일 대전·대구·부산에서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줄줄이 펼쳐진다.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는 여성그룹 '포미닛'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