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자살기도, 어떤 심경 변화가 있었기에? 18일 오전 4시 10분. 신창원 자살기도 한 곳은 지금은 경북 북부 제1교도소로 불리는 옛 청송 교도소의 한 독거 수감실. 당시 수형번호 5226번 신창원(44)은 신음하며 쓰러져 있었다. 마침 순찰을 돌던 교도관이 그를 발견한다. 신창원 목에 감겨져 있는 것은 교도소에서 사용하는 고무장갑. 지난 1월 설거지
북한 무한도전에 빠지다? ‘한류’가 남, 북한을 이어주는 강력한 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무한도전, 소녀시대의 인기는 이념은 달라도 서로 같은 것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남한에서 인기 있는 문화 콘텐츠들이 북한에서도 같은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주자로는 무한도
윤아 식신 모습, 실로 놀랍다, 그리고 부럽다.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으며, 만인이 부러워하는 가냘픈 몸매 라인의 소유자인 소녀시대 윤아 식신 모습이라니 더욱 그렇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아 식신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한입 가득 음식을 먹고 있는 드라마의 캡처 사진이 다수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산다라박 교복 패션, 진짜 고등학생 같네!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 교복 사진이 공개되어 고등학생도 부럽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6일 산다라박의 미투데이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과 CL이 같이 교복을 차려입고서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 브랜드의 촬영장인 듯 둘 다 짧은 체크 교복 스커트에 흰색 남방, 교복
'지우히메(공주)' 최지우가 진짜 공주병에라도 걸린 것일까. 최근 '연예인 망언 리스트'에 추가된 최지우 망언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최지우 망언은 지난 17일 MBC 드라마 의 제작발표회에서 나온 말로, 최지우가 "다들 저 예쁜 거 아시잖아요?"라는 말을 두고 하는 말이다. 최지우 망언
김병만 과거사진, 풋풋한 20대 청춘이여. 김병만에게도 아픈 과거는 있었다. 그의 책 안에는 절절한 사연이 담겨있다. 또 책 안에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 바로 김병만 과거사진이다. 거기에는 백일사진과 20대 초반 꿈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20대 초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십대의 패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는 김병만 과거사진은 실로 눈길을 끌만하다.
가히 ‘신한류’의 전성시대다. 외국 팬들이 한류바캉스를 오는가 하면 걸 그룹의 대표격인 소녀시대가 일본교과서에 나왔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고공 비행중인 신한류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지난 13일 인천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장.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파란 눈의 젊은이들의 표정에선 설렘과 흥분이 묻어났다. 드디어 공연장의 문이 열리자, 3
짝 여자5호,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요? SBS ‘짝’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여자5호가 전직 에로배우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짝-돌싱 특집’은 돌아온 싱글이라는 뜻으로, 이혼의 아픔을 가진 남녀가 출연해 6월 29일~7월 17일 4주간 방송됐는데요, 이때 짝 여자5호는 아
“건강한 출산, 기원합니다!” 추상미 임신 소식에 대한 한 누리꾼의 반응이다. 이 누리꾼만이 아니다. 추상미 임신 소식에 팬들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스타의 임신 소식이야 수시로 나오고 있는 단골 메뉴인 마당에 추상미 임신 소식에 특히 반가움을 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여 프로필상 1973년생인 추상미가 우리
박정현 명예졸업 인증, 착한 경쟁의 승리자! ‘나가수의 요정’ 박정현이 마침내 감격의 명예졸업을 일궈냈다. 김범수와 함께였다. 아쉽게도 윤도현은 탈락했다, 박정현 명예졸업 인증은 지난 5개월여의 눈물겨운 여정을 떠올리면 남다른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지난 14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 마지막 경연 1위를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
윤상현 키 논란, 작은 신장이 굴욕이 되는 사회? 윤상현 키 논란이 최지우와 찍은 웨딩 사진 때문에 다시 불거졌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지난 번 논란과는 다르다. “프로필 키에 기재된 키가 맞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사진은 오는 24일 첫 방송될 MBC 드라마 에 쓰일 촬영 컷으로, 윤상현
박시후 식단,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 없이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는 듯하다. 박시후 식단을 보면 ‘근육남’ 칭호는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에서는 배우 박시후 식단과 운동 비법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시후는 그동안 ‘장조림
유이 청순미는 ‘마른 몸매’에서 나온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청순미 뽐내고 있는 유이'라는 글은 제목 그대로 유이 청순미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사진 속 유이는 드라마 촬영 중으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손에는 물통을 든 모습이다. 그런데 물통을 들고 있는 유이 손가락이 누리꾼
임상아 상아백, 그 아름다운 도전!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다. 가수에서 하루아침에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녀가 그렇다. 바로 임상아다. 이미 임상아 상아백의 경우 세계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즐겨 찾는 등 유명세를 날리고 있다고 한다. 임상아 상아백 성공스토리를 살펴보자. 임상아 상아백이 갑자기 수면 위로 오른 것은 지난 9일 SBS &lsq
짝 남자5호, 연상연하가 대세인가? “누난 내 여자니깐 너는 내 여자니깐….” 연상연하 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다. 최근 방송에서 공개된 짝 남자5호의 최종 선택을 봐도 그렇다. 사실 과거의 연상연하라고 하면, 키 작은 꼬마 신랑과 참한 연상의 부인이 떠오를 테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노래가사에 드러나는 것처럼 누나와 동생의
김승수 열애설, 일면식도 없다는데 이런 루머는 왜? 연예계는 실로 루머 공장이다. 수시로 온갖 루머가 양산된다. 이번에는 김승수 열애설 루머가 불거졌다, 김승수 열애설 골자는 그가 가수 솔비와 열애 중이라는 것이다. 솔비는 김승수와는 열한 살 연하다. 김승수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기 지도를 받으며 친해져 연인관계로 발전
장혜진 개명, 그녀도 이름을 바꿨구나! 개명에 얽힌 사연도 갖가지다. 비단 연예인 등 유명 인사뿐만이 아니다. 일반인 개명 사연도 다채롭다. 최근 장혜진 개명 사연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나가수’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장혜진 개명 사실은 지난 11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을 통해 드러났다. 장혜진
기상캐스터 시스루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은지 기상 캐스터 시스루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불거진 것으로, 방송을 진행 중인 기상캐스터의 의상이 문제가 되었다는 점에서 앞서 있었던 다른 의상논란들을 떠올리게 한다. 기상캐스터 시스루룩, 과연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이번 기상캐스터 시스루룩 논란의 중심에
박정현 엄친딸,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더니? 박정현 엄친딸 이야기를 들으셨나요? 정말 놀랍지요.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공부도 무척 잘했다고 하니 정말 사람이 달라 보이지 않습니까? 박정현 엄친딸 사연이 공개되자 다들 하나같이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펙이 한마디로 대단하다는 것이지요? 박정현은 엄친딸 이력을 공개함으로써 후광효과를 톡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IT 미래학자인 니콜라스 카는 스마트폰 등 인터넷에 중독된 현대인들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편리한 문명의 이기에 빠져 인간의 고유한, 생각하는 뇌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주장이다. 어쩌면 스마트폰 노예녀는 좋은 예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스마트폰 노예녀는 조금 과하기 하나 이 시대 우리의 초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