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의 후계자가 등장했다?조곤조곤 할 말은 다 한다. 강균성 스킨십 발언에 누리꾼들이 귀를 의심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 독하기로 유명한 ‘라디오스타’ MC들조차 당혹케 할 만큼 수위 높은 강균성 스킨십 발언은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한때 여성의 골반을 최고의 매력 요소로 꼽으며 ‘섹드립’의 대가 신동엽의 하이파이브를 받았던 강균성, 그가 마침내 말발이 터졌다. 강균성 스킨십 발언에 팬들은 일제히 “강균성을 ‘마녀사냥’으로!”라 외치고 있는 중이다.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강균성의 19금 발언들은 ‘라디오스타’가 공중파임을
우리 나이로 서른여섯. 하지만 여전히 그 나이로 보이지 않는다. 서민정 근황은 그녀를 아는 팬들에게 추억 여행이라는 선물을 안겼다. 2006~2007년 방영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서민정은 보고만 있어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매력이 있었다. 그렇다보니 서민정 근황에 올드팬들이 반색을 하며 반가움을 드러내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반달 눈에 만면에는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있었던 서민정은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였다. 시트콤으로 큰 인기를 얻은 서민정은 대중의 인기가 무르익을 즈음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이 정도는 돼야 일란성 쌍둥이!마치 거울을 보는 듯하다. 나란히 마주선 라희 라율을 보면 절로 드는 생각이다.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 라희 라율 편집 사연도 충분히 공감 가는 말이다. 각기 다른 선글라스 색깔이 아니면 라희 라율 둘을 분간키 어렵다. 마치 거울에 비친 듯한 모습이다. 엄마 등 가족도 헷갈리는 마당에 라희 라율 편집이 쉽게 되리 만무하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해 보인다. 요즘 다둥이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휘재 쌍둥이 서언·서준이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다둥이 열풍은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
허재 사퇴라는 ‘충격 요법’도 통하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선장을 잃은 이지스함 선원들은 어찌할 줄을 모른 채 우왕좌왕했다.허재 부재의 KCC는 11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오리온스에 52-78로 대패를 당했다. 어느덧 6연패, 홈 10연패의 굴욕이다.지난 9일 성적 부진을 견디지 못해 감독 허재 사퇴가 일어났음에도 효과는 없었다. 추승균 감독대행 체제로 돌아섰지만 KCC는 여전히 무기력했다. 11승35패, 9위다. 하승진만이 14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옛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음악의 향기를 느껴보세요!싱어송라이터 김목인(37)과 강아솔(28)은 오는 3월 21~22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전주한옥마을에서 '김목인+강아솔 게스트하우스콘서트 인(in) 전주' 콘서트를 개최한다.팬들은 김목인, 강아솔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을 가서 음악을 감상하며 우아한 옛 정취에 젖는다. 이번 행사에는 공연은 물론 숨바꼭질, 공연 뒤풀이, 통기타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며 이색적인 밤을 보낸다. 이번 행사는 콘서트 소셜 플랫폼 &
싱어송라이터 정준일(32)의 새봄맞이 감미로운 콘서트 보러 오세요!정준일은 3~4월 총 14회의 소극장 순회 콘서트 '겨울'을 서울과 충청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부산광역시 다우홀, 충남 천안시 예술의 전당, 대구과역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이 3월에 펼쳐지고 4월에는 3일부터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공연을 펼친다.4월 3~5일, 12일, 17~19일 7차례 공연을 한다.이같은 정준일의 콘서트 '겨울'은 지난 2012년, 2013년에 이어지는 3년째 브랜드 공연으로서 최소한의 장치와 최소한의 악기들만
‘발라드 왕자’인 줄만 알았더니?“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났니?” 라스 강균성 활약에 한 누리꾼은 이렇게 반가움을 표했다. 마치 강균성이라는 또 한 명의 예능늦둥이가 탄생했다는 듯한 분위기다. 이날의 ‘라디오스타’는 강균성이 살렸다는 평가가 절반 이상이다. 라스 강균성의 활약은 거물거물 감기던 시청자의 눈꺼풀을 끝까지 사수하게 하는 힘을 발휘했다. 그것은 대동소이했다. 강균성 같은 이런 재간둥이를 왜 여태껏 몰라봤을까. 미안한 마음마저 들 정도다. 그냥 강균성을 가창력 가미된 발라드 그룹 ‘얼굴 마담’인 줄만 알았다. 틈만 나면 치고
구혜선표 오만방자는 어떤 느낌?아프거나 혹은 슬프거나 혹은 착하거나, 셋 중 하나였다. 극 중 구혜선 캐릭터다. 언제나 고정불변처럼 보인다. 이 때문에 구혜선 블러드 출연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지금까지 보여준 구혜선의 작품 속 이미지와 다르다.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부터 스타트를 끊은 ‘캔디 이미지’는 이후에도 줄곧 구혜선을 지배하며 대중에게 익숙함을 안겨줬다. 그랬던 구혜선이 독해졌다. 구혜선 블러드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그녀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과연 구혜선이 연기하는 오만방자는 어떤 느낌일까?
어느새 숙녀의 향기가 폴폴?아역배우의 폭풍성장은 언제 봐도 놀랍다. 김유정 졸업 사진에 팬들의 눈이 또 한 번 즐거워진 것도 이 때문이다.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종알종알 대사를 읊어대던 꼬마 아이 김유정이 벌써 자라 어엿한 여고생이 된다. 김유정 졸업은 어린 시절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에겐 흐뭇함으로 다가온다. 김유정의 데뷔와 활동을 쭉 지켜봐온 팬들은 그랬다. 김유정 졸업이 마치 제 자식이 졸업하는 듯한 뿌듯함마저 느끼고 있다. 화보가 따로 없는 김유정 졸업 사진은 한층 물오른 그녀의 미모를 확인시켜준다. 꼬마 숙녀는 어디가고 성
야구선수라고 예외일까!넥센 김영민의 고해성사가 적잖은 파장을 낳고 있다. 2013년 6월, 세븐은 SBS ‘현장21’에 의해 불법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장면이 포착됐다. 불과 입대 3개월 만에 벌어진 사단이었다. 연예병사 제도 폐지라는 초유의 결정을 낳은 이 사건으로 세븐은 모든 걸 잃었다. 그렇다면 넥센 김영민은 어떨까. 팬도 잃고 연인도 잃은 세븐, 넥센 김영민이라고 해서 예외는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넥센은 어찌된 일인지 ‘사생활’이라는 말로 실드를 치며 김영민을 옹호하고 있는 중이다. 어찌 보면 넥센 김영민은 세븐보다 한 수
“얼마나 컸나 봤더니, 오잉 리틀 도경완이네!” 장윤정 아들을 본 한 누리꾼의 소감이다. 사실 대중들에게 스타의 2세는 스타만큼이나 인기의 대상이다. 장윤정 아들도 마찬가지다. 출산의 순간부터 카메라 속 주인공이 됐던 장윤정 아들은 지금도 종종 TV에 얼굴을 내밀며 스타의 2세임을 확실히 인증 중이다. 벌써 생후 9개월째에 접어들었는데 웬만한 팬들은 장윤정 아들 얼굴을 다 알 정도다. 100일이 지났을 무렵 장윤정으로 하여금 신랑과 너무 비슷하다며 우스갯 소리를 하게 했던 장윤정 도경완 아들, 그 베이비는 지금쯤 또 얼마나 폭풍성장
장윤정, 그녀 앞에서 미모를 논하지 말라?‘꽃들의 전쟁’이라 불리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모로 난다 긴다 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눈독을 들여봤을 터다. 미스코리아 장윤정은 그간 배출된 수많은 ‘꽃’들 중에서도 단연 갑으로 꼽힌다. 지금까지도 미모 상위권에 손꼽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 그녀조차 장윤정을 피해 출전 시기를 조정했을 정도니 말 다한 것이 아닐까? 김성령의 눈부신 미모와 뜨거운 활약은 미스코리아 장윤정의 지금 모습에 종종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1980~90년대 미모의 아이콘이었던 미스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