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 사람이야!김현수 입단이 공식화됐다. 이제 다음 시즌부터는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를 만날 수 있게 됐다.앞서 줄줄이 포스팅 굴욕을 당해야 했던 KBO다. 지난해에는 김광현과 양현종이, 올해는 손아섭과 황재균이 번번이 고배를 마시며 ‘아메리칸 드림’을 접어야 했다.김현수 입단은 야구팬들의 연이은 생채기를 어루만져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볼티모어 구단 부사장과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현수의 모습에 팬들이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했다. ‘내구성과 견고함’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김현수의 플레이다. 과연 메
기본급 8만5000천원 인상, 성과급 300% 플러스 200만원, 고급차량 론칭시 격려금 50% 플러스 100만원, 품질 격려금 50% 플러스 100만원, 별도 합의에 따라 주식 20주,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등등.....24일 새벽 노사가 장장 200여일간에 걸쳐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마련한 현대자동차 임금협상 등 임단협 잠정합의안의 골자다. 중소기업이나 공공기관 직원들이라면 감히 꿈도 꾸기 어려운 현란한 내용들이다. [사진 = 뉴시스 제공]현대자동차 노사는 24일 새벽 무렵에야 12시간 가까이 진행된 33차 교섭을
‘아랫사람’도 사람이거늘!몽고식품 김만식회장이 도마 위에 올랐다.음성녹취 파일까지 공개됐으니 몽고식품 김만식회장은 더 이상 변명의 여지도 없어 보인다.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것일까. 몽고식품 김만식회장이 일찌감치 사죄의 글을 내놓으며 감투를 내려놨다. 허나 한 번 불붙은 공분은 도무지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몽고식품 김만식회장 논란이 앞서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사건과 절묘하게 오버랩됐다. 지난 1월, 부산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한 총경급 간부가 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이 도를 넘는 욕설을 일삼는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상과 현실 불일치의 좋은 예?이나영 원빈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멀찍이 찍힌 파파라치 영상에서도 반가움은 듬뿍 묻어나왔다.한 남자의 아내, 한 여자의 남편이 됐던 이나영 원빈, 이제는 부모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어쩌면 하루하루 새로이 시작되는 일상 속에 더욱 바쁘게 살고 있을 이나영 원빈이다.이나영 원빈의 반가운 근황이 과거 화제가 됐던 이나영의 앙큼한 ‘거짓말’을 상기시켰다.이나영은 거짓말쟁이다? 이나영이 고백한 평범의 기준을 두고 많은 누리꾼들이 너스레를 떨었다. 편하고 평범한 사람이 좋다던 그녀가 ‘세상 어디에도
안철수 정운찬이 한 지붕 아래에서 합쳐질 수 있을까? 요즘 들어 정가에서 화제의 인물로 부상한 이 중 한명이 정운찬 전 총리다. 여야가 모두 명망가들의 영입에 혈안이 되어 있는 가운데 정운찬 전 총리 역시 그 중 중요한 한명이다.새누리당 감무성 대표는 요즘 김황식 전 총리와 안대희 전 대법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고 독자 세력화를 모색중인 안철수 의원은 정운찬 전 총리와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손잡으려 애쓰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요즘 정운찬 전 총리에게 자주 전화를 걸어 자신과 함께 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한다. 정운찬 전 총리. [
자격 있어!이나영 원빈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품절녀 품절남이 돼도 미모는 여전했던 두 사람이다. 한창 신혼 재미, 아기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것일까.워낙에 두문불출 중인 이나영 원빈인지라 새내기 부부의 모습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나영 원빈의 반가운 근황이 과거 화제를 뿌렸던 원빈의 ‘혐오패션’을 상기시켰다.원빈이 하면 혐오패션도 워너비 패션이 된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원빈 혐오패션을 통해 새삼 증명됐다. 여성들로 하여금 절로 혀를 내두르게 할 만한 혐오패션까지 하나의 ‘하이패션’으로 승화시켜버린 원빈,
이젠 다 과거지사!노홍철이 동료 연예인들의 짓궂음에 고개를 숙였다. 노홍철 운전면허 질문에 진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 안쓰럽게도 혹은 코믹하게도 다가왔다.운전면허에 관한 노홍철의 약점이 몇 년 전 화제를 뿌렸던 노홍철의 추돌사고 현장을 상기시켰다.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노홍철의 침착함이 누리꾼들을 감탄케 한 건 지난 2013년의 일이다. 노홍철의 추돌사고 소식과 함께 전해진 그의 모습은 방송에서 보여 진 부산스러움과는 사뭇 달랐다. 허나 어쩐 일일까. 추돌사고 현장에서 발휘된 노홍철의 침착함이 꽤 익숙하게 다가왔다. 한때
누가누가 이기나?다시금 진실의 종이 울리길 간절히 바라게 되는 팬들이다. 김현중 문자가 공개되며 또 한 번 파장이 일었다.앞서도 한차례 ‘문자 공격’을 당하며 궁지에 몰렸던 김현중이다. 이번에는 다시 김현중이 멍군을 외쳤다.과연 진실을 이야기하는 건 누구일까. 앞선 김현중 문자를 보노라면 그가 철저히 가해자 같고 지금 공개된 김현중 문자를 보노라면 다시 그가 피해자인 것도 같은 누리꾼들이다.지난 7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 사이에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충격을 받았다. 당시 A씨는 보도자료를 내 김현중
황우석 대법원 판결도 역시나....일단 시작하면 몸에 병을 얻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심리적 부담이 크다는 송사를 9년여 동안이나 벌인 황우석 박사가 끝내 서울대 교수직 복직에 실패했다. 이로써 서울대 복직을 통해 명예를 되찾고자 했던 황우석 박사의 마지막 꿈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 되고 말았다.황우석 박사가 서울대를 상대로 낸 교수직 파면처분 취소소송이 9년 넘게 이어진 끝에 마침내 패소 확정판결을 받게 됐다. 23일 나온 황우석 대법원 판결은 황 박사가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한지 만 9년 1개월만에 이뤄졌다. [사진 = 뉴시스
사랑스러워!박준형과 오타니료헤이의 천방지축 하루가 또 한 번 누리꾼들을 폭소케 할 전망이다. 국적을 초월한 우정이 다시금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박준형과 오타니료헤이가 선사한 유쾌한 웃음이 과거 화제가 됐던 박준형의 눈물을 상기시켰다.진심은 통하는 법이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눈물 흘릴 줄 아는 스타의 진심은 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앞과 뒤가 똑같은 사람, 가식적이지 않아 더욱 호감으로 다가왔던 박준형이 어린애처럼 눈물을 흘리며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퍼붓는 팬
임내현 탈당 소식으로 정치권에 또 한번 야권 재편의 회오리 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23일 단행된 임내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광주 북을)의 탈당 선언은 앞서 있었던 안철수 의원의 탈당 선언 못지 않게 큰 파장을 낳고 있다.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이 탈당 선언을 한지 3일만에 이뤄진 임내현 탈당은 광주에서의 정치적 세력 판도가 급격히 바뀔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김동철 임내현 의원의 연이은 탈당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그들이 안철수 신당 참여 의지를 선명히 드러냈다는데 있다. 23일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한 임내현 의원. [사진
눈 뜨고 코 베이지 않으려면?비닐치킨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죽하면 ‘치느님’이라 ‘칭송’까지 받는 치킨이다.기분 좋게 치킨을 베어물었는데 그 안에서 난데없는 이물질이 나왔다면?생각만 해도 화나는 이 광경이 비닐치킨 업주의 적반하장 태도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다.비닐치킨 논란이 몇 년 전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식용유치즈 피자 논란을 상기시켰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식약청의 식용유치즈 피자업체 적발 보도에 모두가 비닐치킨만큼이나 공분을 쏟아냈다. 청소년들의 간식 대용으로 애용되어지며
좋은 본보기가 되길!최민정중위가 다시금 뜨거운 플래시세례에 휩싸였다.찰칵대는 카메라 사이에서도 최민정중위의 앙다문 입술은 벌어질 줄을 몰랐다.사뭇 늠름해 보인다. 시작부터 떠들썩했던 최민정중위의 행보,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최민정중위에게서 듬직한 대한민국 군인의 포스가 묻어나왔다.사실 병역비리 근절은 아직도 먼 나라 얘기다. 최민정중위의 행보가 주목받기 조금 전에도 병역기피 연예인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에 대한 병역비리 근절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기획수사를 벌여왔던 병무청, 이들이 최
마음만은 풍성하게!스타의 집은 대개 두 종류로 분류된다. 고현정 집은 어떨까. 화려하거나 혹은 특이하거나, 어디가 됐든 시선을 끌긴 매한가지다.고현정 집공개를 보노라니 그녀의 집은 후자다.일찍이 공개돼 온 스타들의 럭셔리 하우스에 비해도 손색이 없는 고현정 집이었다. 허나 이러한 익숙함과 달리 고현정의 집을 가득 메운 책들은 그녀의 집을 후자에 더 가깝게 했다.지난 9월, 어린이 독서량의 실태가 보고된 바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9월 2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
떡잎부터 다르더라니?최민정중위의 경례 자세가 심상치 않다. 눈빛에서부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이다. 굳게 앙다문 최민정중위의 입술이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한다.어느새 일 년이 훌쩍 넘은 대견함, 최민정중위가 처음 입대한다는 소식을 들은 게 엊그제 같건만 어느새 그녀에게서 대한민국 군인의 늠름함이 뚝뚝 묻어나왔다.‘최민정의 난’이라 칭해도 좋을 듯했다.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의 입대 소식이 들려왔을 때의 반응이다. 재벌 2세들의 병역 기피가 만연한 상황에서, 그리고 일명 ‘윤일병 사건’으로 군 분위기 또한 어수선한 상황에서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으니?장예원 아나운서에게로 다시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다. 버건디 와인빛의 드레스를 입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서 전에 없는 고혹미까지 묻어나왔다.그저 풋풋한 매력만 있는 줄 알았다. 허나 웬걸, 날이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장예원 아나운서다. 이제는 언뜻 섹시하기까지 한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팬들의 시선이 다시금 고정됐다.컵라면을 먹는 모습까지 사랑스럽게 여겼던 장예원 아나운서다. 한껏 쳐진 눈매가 그저 순둥이처럼 보이는 장예원이 한 번은 컵라면 먹방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1990년생, 올해로 26살
하나론 만족 못해?슈가맨 정재욱의 요모조모가 핫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짧지 않은 공백 기간 동안 주식으로 헉 소리 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는 정재욱, 그의 남다른 수완에 누리꾼들이 귀를 쫑긋 세웠다.슈가맨 정재욱의 이색 투잡 고백이 지난해 화제를 뿌렸던 임창정의 미용실 오픈을 상기시켰다. 어쩌다보니 미용실 사장님이 됐다는 임창정의 고백, 알고 보면 그도 정재욱 못지않은 연예계 이색 부업의 주인공이었던 셈이다.사실 요식업, 웨딩업체, 쇼핑몰 정도야 연예인들의 흔한 부업이 된 지 오래다. 슈가맨 정재욱의 주식투자를 비롯해 임창정의 미용
블루문에 슈퍼문, 그리고 크리스마스 럭키문까지....올해는 특별한 달이 세번이나 뜬 특별한 한해로 두고두고 기억될 듯하다. 지난 7월엔 블루문(한달에 두번 뜨는 보름달 중 두번째 달)이 3년만에 찾아와 지구촌을 밝혀주더니, 추석 때는 연중 가장 가까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보름달인 슈퍼문이 둥실 떠올라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게 해주었다.그러나 앞선 두개의 보름달보다 더 특별한 보름달이 조만간 우리 앞에 나타날 예정으로 있어 미리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름하여 크리스마스 럭키문이다. 크리스마스 럭키문이란 크리스마스에 맞춰 뜨는 보름달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막을 일이 또 벌어졌다. 사소한 실수를 뭉개고 넘어가려다 걷잡을 수 없는 화를 자초한 어리석은 일이 한 치킨 전문 매장에서 발생한 것이다. 23일 낮 현재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는 소위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사건이 그 것이다.치킨매니아 비닐치킨 사건은 지난 15일 해당 브랜드의 전문점 점주와 고객 사이에서 벌어졌다. 배달된 치킨에 비닐이 섞여 있었던게 분쟁의 불씨였다.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사건은 소비자가 치킨을 개봉한 뒤 곧바로 배달점에 전화로 이의 제기를 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인생이 드라마다?자고로 집은 사람을 닮는 법이다. 그 사람이 사는 집을 들여다보면 그곳에 사는 사람의 대략적인 ‘인생 견적’이 나오기 마련이다. 고현정 집에 쏠린 핫한 시선에도 다 이유가 있다.결코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아온 고현정이다. 어찌 보면 고현정의 인생은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만큼이나 드라마틱하다.과연 고현정 집에서 묻어난 그녀의 ‘인생길’은 어떤 색깔일까. 고현정의 ‘틈’을 엿볼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던 집공개다. 어느 여배우의 삶이 이토록 드라마틱할까. 고현정 집이 공개되기 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