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현진 기자] 오리온이 자사의 익산공장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설비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오리온 익산공장은 그동안 실행해온 온실가스 저감 활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정 개선 및 고효율 설비 도입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 실효성을 인정받아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탄소중립설비 구축을 위한 투자 금액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한국콜마가 화장품 기술 관련 특허로 업계 최초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항노화 효과 융합기술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피부 세포 수용체별 결합 특화 펩타이드 설계 기술'로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일한 기술로 우수한 기술력을 증명하는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과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 주관으로 혁신적인 신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친환경 포함한 실질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오리온이 이번엔 베트남에서 '착한포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필름 포장재 인쇄 도수를 낮춰 환경을 보호하고, 가격 인상 없이 제품 양을 늘려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오리온이 베트남에서 생산·판매되는 제품 포장재의 잉크 사용량을 줄이는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부터 국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오던 ‘착한포장 프로젝트’를 중국에 이어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대 시행하는
[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DB손해보험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상을 받았다.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행사라고 1일 설명했다. 이 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과 개선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품질분임조는 산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이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288개팀 2600여명의 분임원이 경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식품기업 오리온이 에너지∙기후변화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오리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포함해 총 3개 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의 현장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는 산업계 전국체전과 같은 대회. 올해는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88개 팀이 15개 부문에 참가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오리온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청주∙익산공장의 경우 설비 확충 통해 탄소배출량 연간 약 900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오리온은 청주공장과 익산공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 추진하는 ‘2021년도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은 음식료품 업종 할당대상업체에 온실가스 감축 설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오리온이 환경 포장재 개발, 플렉소 인쇄설비 도입 등 전사적 친환경 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오리온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의 현장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지역 예선을 거쳐 전
[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DB손해보험이 금융업계 최초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상을 3년 연속으로 받았다.DB손해보험은 8월26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사무간접’, ‘서비스’, ‘창의개선’ 분야에 참가해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과 은상을 받아 금융업계 최초로 3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 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 혁신과 개선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품질분임조'는 산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