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최민기 기자] “2022년 이전 출생아 수가 20만명대로 진입하고 합계출산율 또한 0.72명을 기록할 것이라는 정부의 인구추계는 저출산 문제가 국가 존망과 관련된 것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특단의 대책으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충남행복주택)’이라는 신선한 주택 공급계획을 내놓았다. 신혼부부가 기존 행복주택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의 임대료를 내면서 거주할 수 있을뿐더러 첫 아이를 낳으면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