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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백종원 식당 사인 해명? 유튜브 '황교익TV' 구독자 수·'싫어요' 보니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2.05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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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 식당에 걸려있는 자신의 사인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황교익이 최근 오픈한 유튜브 채널 '황교익 TV'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종원 프랜차이즈 식당에 걸려있는 자신의 사인에 대해 해명했다. 황교익은 "나는 식당에서 사인 안 한다"라며 해당 식당을 방문한 적 없다고 말했다.

황교익이 백종원 식당에 걸려있는 사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 황교익 페이스북 화면 캡처]

황교익은 "백종원의 저 식당은 가본 적도 없다. 강연장 등 다른 데서 해 준 사인을 가져다 붙여다 놓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익은 "그래도 영업에 도움이 된다면 붙여놓으시라"라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황교익이 최근 오픈한 유튜브 채널 '황교익TV'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교익은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 이후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 맛과 음식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황교익TV는 오픈 이후 이용자들의 신고 테러에 의해 계정 정지가 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황교익TV의 첫번째 영상인 '다섯가지 맛 이야기-첫번째 에피소드 ,짠맛'은 '좋아요'가 천 여개지만 '싫어요'가 만 여개가 넘는 '굴욕'을 얻기도 했다.

황교익은 '황교익TV'를 통해 "글쟁이가 원하는 것은 소통이다. 소통하고 싶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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