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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건 치어리더, '일베' 성희롱에 분노"부모님에서 죄송스러워"… 강은비·설현·윤아도 겪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미성년 치어리더 황다건이 자신을 성희롱하는 누리꾼의 게시물에 분노와 함께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성희롱 피해로 고통을 호소한 강은비, 설현, 윤아 등의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황다건 치어리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간베스트'에 올라온 게시글을 캡처해서 올렸다. 해당글에는 황다건의 사진과 성희롱적인 표현이 담겨 있었다.

 

[사진=황다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그는 "연락으로 관계하는 묘사부터 사진, 영상 다양하게도 오는데 제발 좀…"이라며 "성희롱이든 뭐든 너무 심한 것 같은데, 그렇게 이런 저런 글 보게 되면 그날 하루는 다 망치는 것 같고 하루종일 이 생각 밖에 안 난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온라인 상으로 가해지는 성희롱에 고통을 호소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강은비, 설현 등의 여자 연예인이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일삼던 인물을 법적조치하겠다고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활발한 1인방송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배우 강은비는 자신을 향한 도넘은 성희롱에 "선처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강은비는 방송 중 자신이 받은 SNS 메시지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그에게 "XX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강은비가 자신의 성기 사진을 본 듯한 발언도 했다.  

AOA의 설현 역시 계속되는 악플러의 성희롱으로 고통을 호소해왔다. 설현은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 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메시지와 영상을 보낸 한 남성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사건 역시 고소가 진행중"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이 아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사례도 있다. 2015년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는 윤아와 아이유의 사진으로 앞뒤가 구별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윤아와 아이유의 신체비하를 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논란이 일자 '한밤'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해명했다. 

 

권재준 기자  webmaster@updow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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