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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선예·정주리·소유진과 공통점은? 셋째 출산·임신한 '다둥이맘' 스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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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정양이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리며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은 정양이 떠오르면서 다둥이 부모 스타로 자리매김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개그우먼 정주리, 배우 소유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오전 배우 정양은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쓰여진 영어 문구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며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정양 SNS 화면 캡처]

 

정양은 지난 2012년 호주에서 4살 연상인 중국계 호주인 금융가와 결혼했다.

같은 해에 첫째 아들을 출산한 그는 이듬해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후 정양은 지난 7월 개인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했다.

연예계에는 정양과 같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거나 임신한 스타가 많다.

최근 국내 연예계 복귀 신호탄을 알린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대표적이다.

지난 2013년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선예는 선예는 지난 9월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결혼 3개월 만에 허니문 베이비 이후 지난 2016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아울러 선예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는 정주리도 빼놓을 수 없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9월 개인 SNS에 배가 불룩한 사진과 함께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같은 해 첫째 아들,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외에도 지난 2013년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요리연구가인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 2월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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