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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부부 임신 20주...이보영 장윤정 홍경민 생각나는 이유?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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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둘째 임신사실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연정훈은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소감으로 아내 한가인의 임신소식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보영, 장윤정, 홍경민 등 둘째 임신소식을 전한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정훈은  ‘내 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남자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집에서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나의 1호 팬이자, 내가 1호 팬인 아내와 딸에게 감사하다. 사실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환하게 미소 지었다.

 

[사진=MBC '2018 MBC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연정훈과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이보영, 장윤정, 홍경민 등 둘째 소식을 전한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지성 이보영 부부는 둘째 임신소식을 전하며 누리꾼의 축복을 받았다. 이보영은 지성과 6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년 뒤에 귀여운 첫째 딸을 출산한 이보영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도 기쁜 소식을 알렸다. 지난 5월 도경완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면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2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1년 뒤에 첫째 아들 출산의 기쁨을 누린 바 있다.

이외에도 해금연주가인 김유나와 결혼한 홍경민은 지난달 컴백 사실과 동시에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면서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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