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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신성진 결혼 앞둬... 이효리 이상순, 정인 조정치 부부 뒤이을까?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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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가수 이진아가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상순 이효리 부부 정인 조정치 부부 등 가수-연주가 커플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일 오후 스포츠 조선은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 말을 빌어 'K팝스타' 출신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이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 = 이진아 SNS]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이진아의 소속사 안테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신성진 이진아처럼 연예계에는 뮤지션 커플이 적지 않다. 현재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 딸과 함께 출연 중인 정인 조정치 부부가 있다. 리쌍 1집 '러시(Rush)' 객원보컬로 데뷔한 정인은 '윤종신의 노예'로 알려진 실력파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지난 2013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정인 조정치 부부는 결혼 3년만에 득녀했다.

대표적인 가수-연주가 커플에는 '효리네 민박'을 운영했던 가수 이효리와 기타리스트 이상순 커플도 있다. 지난 2013년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1,2를 통해 인상적인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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