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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상명하달식 지양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협업 효율 극대화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1.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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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GC녹십자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동안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호텔과 용인시 본사에서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 500여명이 모여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워크숍 ‘Plan Of Action(POA)’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POA는 GC녹십자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로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팀 별 핵심 전략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자리다.

GC녹십자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동안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부문 워크숍인 ‘Plan Of Action(POA)’을 진행했다.

특히, 회사 측은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영업사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워크숍 형식을 탈피해 영업사원이 전략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번에 개최한 워크샵 POA는 일반적인 상명하달식의 회의를 지양하고 전국의 영업사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의 장 으로 진행됐다”며 “영업과 마케팅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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