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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6살 나이' 극복 후 백년가약... 소찬휘·김동현·김경록도?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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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박해수가 6살 연하인 여자친구와 오늘 백년가약을 맺는다.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살 나이 차이를 딛고 화촉을 밝힌 소찬휘, 김동현, 김경록 부부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박해수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1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한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계에는 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은 스타들이 많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소찬휘가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 2017년 4월 서울 모처에서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찬휘와 로이는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지난해 10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소찬휘는 “출중한 실력 때문에 눈여겨보다가 정이 들었다”면서 “내가 먼저 대시했다. 가끔 남편이 나한테 형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도 빼놓을 수 없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인 그는 지난해 9월 11년의 열애 끝에 송하율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당시 김동현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 마음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며 아내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지난 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동현은 “원래 전통혼례를 하기로 했는데 웨딩사진이 공개되자 악플이 달렸다. 비연예인인 아내를 생각해 전통혼례를 포기했다”며 아쉬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V.O.S 김경록은 이틀 전인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결혼식장에서 6살 연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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