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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조수애 전 아나운서 "5개월 아니지만"...황인영·류정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도 임신설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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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설에 축하 메시지를 보낸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신설을 해명한 스타들은 또 있다. 배우 황인영, 코미디언 홍현희가 임신설에 휩싸여 함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조수애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앞서 이날 헤럴드경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이며,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아파서 입원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황인영도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나온 사진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가 임신설이 불거져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밝혔다.

또한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가 엽산 등을 선물 받아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나래, 김영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해시태그를 통해 '임신 안 했어요', '살 뺄 거야'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갑작스러운 임신설에 휩싸이게 된 스타들은 SNS를 통해 직접 사실을 밝히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결혼 후 임신설로 소식을 전한 이들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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