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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김혜윤, 김민재·설인아와 공통점은? 美친 연기력 보유한 '96년생 ★'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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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스카이캐슬’의 김혜윤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중년 배우 못지않은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극의 흡인력을 높이는 매력과 차분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면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에  '스카이캐슬'의 김혜윤과 동갑내기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재와 설인아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에서는 염정아(한서진 역)에게 김혜윤(강예서 역)을 빌미로 협박을 하는 김서형(김주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스카이캐슬’ 방송화면 캡처]

 

‘스카이캐슬’에서 김혜윤은 염정아의 딸로 매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월한 두뇌의 소유자 강예서를 맡았다. 특히 그는 동생인 이지원(강예빈 역)과 찬희(황우주 역) 등 비슷한 나이 또래의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면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회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는 또 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인 남자 배우 김민재가 그 주인공이다. 

김혜윤과 나이가 같은 김민재는 최근 가수 펀치의 ‘이 마음’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하연수와 실감나는 커플 연기를 표현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3.6%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MBC ‘위대한 유혹자’에도 출연해 바람둥이지만 밉지 않은 이세주 역을 연기하면서 특유의 서정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 설인아도 빼놓을 수 없다. 설인아 역시 24살 배우로 지난해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당당히 주연의 자리를 꿰차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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