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지난 21일 창동에 위치한 네네치킨 본사에서 ‘2019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네치킨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서비스, 매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모범 매장을 선정하고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에는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대전 봉명구암점을 비롯 서울 여의도2호점, 서울 종로점 등 전국 12곳의 가맹점주가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을 비롯하여 본사 임원진 및 전국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매장들에는 ‘최우수 가맹점 현판 및 현수막’이 공통으로 주어진다. 또한 신규 우수 가맹점에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2년 및 3년 연속 수상 가맹점에는 각각 2구, 3구 튀김기를 추가로 증정하고 4년 이상 연속 수상 가맹점에는 금 20돈의 상품을 전달했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가맹점주 분들의 모범적인 운영과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가맹점들이 최우수 가맹점에 선정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것이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회장은 물류배송 차를 타고 전국 1,200여 개 매장을 직접 방문해 점주들의 고충을 듣고 있으며, 가맹점주에게 인테리어 및 리뉴얼 규정을 강제하지 않고 가맹비 명목의 부가 수수료를 받지 않는 등 가맹점주들과 소통하며 상생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