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와 결혼? 소이현 인교진-유진 기태영 부부가 좋은 예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25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치타가 남자친구 남연우를 언급하며 핑크빛을 발산했다. 이에 '치타 남자친구'로 주목받은 남연우처럼 유명한 여자친구를 뒀던 소이현 인교진 부부, 유진 기태영 부부도 관심 받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래퍼 치타가 출연해 남자친구 남연우와 잘 만나고 있다며 "남자친구가 독립 영화를 해 와서 장르 특성상 홍보하기가 힘들었는데, ‘치타 남자친구’로 실검 1위까지 했다"고 전했다. 또한 치타는 "남자친구의 제일 큰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라고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연인 치타의 말처럼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 중인 남연우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인 이준필 감독의 '보이지 않는 오렌지에 관한 시선'에 도현 역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김용완 감독의 영화 '챔피언'에선 김팀장 역을 맡아 시선을 끌었다.

남연우 치타 커플처럼 이름이 더 알려진 여자 연예인과 교제하는 경우는 적지 않다. 또한 소이현 남자친구로 알려졌던 인교진이 대표적이다.

인교진은 2014년 4월 당시 같은 기획사 동료였던 소이현과 교제를 시작했고 같은해 10월 결혼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결혼 당시 MBN '천국의 눈물'에 출연했던 그는 결혼 직후 SBS '미녀의 탄생'을 시작으로 이듬해 MBC '여자를 울려'(2015), KBS 2TV '발칙하게 고고'(2015)에 출연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에 부부로 함께 출연하는 것은 물론, 결혼 이후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2016),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저글러스' (2017), '옥란면옥', '죽어도 좋아',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2018)까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요계 요정으로 활약했던 원조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을 아내로 맞은 연기자 기태영도 비슷한 경우다. 1997년 KBS 2TV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기태영은 2009년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유진과 함께 출연한 뒤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6년 기태영은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당시 유진과 함께 출연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덕분이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