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이디야커피가 우유병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텀블러를 선보여온 국내 텀블러 브랜드 '모슈(mosh!)'와 손 잡고 텀들러 2종을 출시한다.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모슈와 협업해 제작한 '이디야 모슈 라떼 텀블러'를 29일부터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회용품 사용이 사회·환경적 문제로 대두되고, 정부 또한 적극 나섬에 따라 텀블러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이디야커피는 무슈와 협업을 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텀블러를 선보인다.
'이디야 모슈 라떼 텀블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330ml 용량의 크기로 심플한 배색과 우유병 모양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색상 또한 선호도가 높은 파스텔톤의 흰색과 하늘색 두 종류로 구성됐다.
이디야 모슈 라떼 텀블러는 2중 진공형태로 12시간 이상 보온보냉효과가 지속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컴텀블러는 4000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