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 건강을 직접 챙겨줄 안마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랜드에서는 매년 명절 기간과 가정의 달에 안마의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마의자 구매고객에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2018년 전자랜드의 안마의자 월별 판매량을 분석해본 결과 설이 있는 달(2월), 추석이 있는 달(9월), 가정의 달(5월) 안마의자 평균 판매량이 다른 달 평균 대비 22% 높게 나타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안마의자가 대표적인 ‘효도가전’으로 꼽히면서 매해 매년 나타나는 현상으로, 3년 연속 2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자랜드는 설 명절을 맞아 안마의자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주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2월 10일까지 'ANL-7000', 'ANL-6300BK', 'ANL-6300CH' 등 총 3종의 모델에 해당하는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관장 6년근 홍삼대정' 1개를 증정한다.
행사 대상인 안마의자는 전자랜드의PB(자체브랜드) '아낙라이프'의 상품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려져 있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아낙라이프 안마의자는 타사 제품 대비 가성비가 좋아 평소에도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며 “명절을 앞두고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이번 행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