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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배송비 없는 '해외직구데이' 연다... 품절대란 상품들 한 자리에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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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티몬이 가전, 가구, 패션, 식품 등 약 150여개의 다양한 해외직구 인기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해외직구데이'를 9일 실시한다.

최근 인터넷 쇼핑족들 사이에서 해외직구가 일반화됐지만 교환반품의 복잡한 절차와 배송비/관부가세, 언어 등의 문제로 해외사이트 직접 이용은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티몬에서는 매월 9일, 단 하루 직구 상품 전용 기획전을 실시한다.

티몬에서 '해외직구데이'를 연다. [사진=티몬 제공]

티몬의 해외직구데이를 이용하면 해외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한 상품은 물론, 직구를 이용하면 국내 판매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해외직구데이에 구입하는 모든 상품의 배송비가 없으며, 몇몇 상품의 경우 관부가세 또한 별도로 지불할 필요가 없다.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간편한 직구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티몬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2월 해외직구데이에서는 대표적으로 다양한 인기 가전상품들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다이슨 싸이클론 V10 앱솔루트 무선청소기’ 상품을 64만9000원에 판매한다. 직구 TV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다. ‘LG UHD 75인치 TV(모델명: 75UK6190PUB)’ 상품을 기존가 대비 26% 할인한 159만 원에 판매한다. 관부가세와 설치비(스탠드)가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별도의 추가비용이 필요하지 않다.

이 밖에도 해외에서만 판매해 품절대란을 일으킨 '다우니 퍼퓸 어도러블 섬유유연제'(750ml)를 티몬에서 1만3900원에 판매하며, '센트룸 멀티비타민(성인용/실버용) 1+1' 상품은 4만1500원, '솔가 비타민 D3 1000 IU 90정' 상품은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현지에서 빠르게 출고되는 다양한 해외직구 상품을 선보이는 해외직구데이를 올해부터 매월 9일에 실시한다”며 “배송비는 모두 무료이며 판매가에 관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는 상품도 많아 소비자가 별도 가격을 계산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직구 쇼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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