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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생들 위해 롯데하이마트 팔 걷어 붙이다...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선사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2.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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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13일 조손(祖孫)가정 결연 학생 27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교복후원금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신현채 영업총괄부문장과 이충로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복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조손가정 학생들을 후원하여 지금까지 10년동안 총 9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복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롯데하이마트가 조손가정 결연학생에게 교복후원금을 전달해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교복후원금 전달은 ‘행복 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하이마트 4,000여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6년부터 1,500여명의 조손가정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롯데하이마트 신현채 영업총괄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조손가정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하고자 정성스럽게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월 방학기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아동 500여명을 위해 전국 12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전자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원리를 학습하는 ‘과학교실’을 운영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전국 9개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희망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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