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금속노조 서울지부 동부지역지회 레이테크코리아분회가 14일 서울 종로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임태수 사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레이테크코리아분회는 "임태수 사장이 여성노동자들을 영업부로 보내는 것은 회사를 나가라고 하는 것과 같다"며 "정리해고를 얘기하며 협박에 의한 동의강요를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