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I’m So Hut)’과 함께 서울SOS어린이마을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피자헛은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I’m So Hut)’이 지난 15일 서울SOS어린이마을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100만원 상당의 피자헛 상품권을 전달하는 것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암쏘헛’은 소비자들에게 피자헛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리고 차세대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공식 서포터즈다. 이들은 6주간 100건 이상의 푸드 콘텐츠 제작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포터즈 활동의 마지막을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한 피자헛은 이후에도 아이들이 원할 때 마음껏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100만 원 상당의 피자헛 상품권을 기부했다.
최두형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이렇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피자를 같이 즐기는 기회를 통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했다”며 “직원들, 서포터즈 및 아이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