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전자랜드가 ‘전자랜드 삼성카드 3v2’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7일  ‘전자랜드 삼성카드 3v2’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자랜드는 다음 달 15일까지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삼성카드 여행 이용권 300만원을 제공한다. 2등 2명에게는 삼성카드 기프트카드 10만원, 3등 3명에게는 삼성카드 포인트 3만점을 각각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16일 전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등 당첨자 제세공과금 22%는 고객부담이다.

이밖에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건조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 및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 삼성카드 3v2를 이용해 전자랜드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연 최대 5만원 한도 내 5% 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0만원 이상 일시불 결제 시 월 최대 2만원 한도 내 2%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LG전자·위닉스의 건조기를 구입하는 고객과 삼성전자·LG전자 의류관리기 구매고객에게는 캐시백 3만원을 제공하며 LG전자·위닉스·일렉트로룩스·쿠쿠전자·SK매직의 공기청정기 일부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삼성카드 3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