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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프로야구 MVP 욕심난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06.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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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로야구의 No.1 좌완 투수 류현진이 MAXIM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투수 트리플 크라운(평균자책점, 다승, 탈삼진 1위)을 달성한다면 다시 한 번 MVP를 받고 싶다”며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괴물 에이스를 넘어 새롭게 프로야구의 전설을 써내려가는 그에게 올 시즌 성적의 비결에 대해서 묻자 “작년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때문에 페이스를 급하게 올렸다가 시즌 중에 고생을 많이 했다. 올해는 시즌에 맞춰 페이스를 끌어올렸는데 그게 유효했다”고 답했다. 모든 야구팬이 궁금해 하는 해외진출에 관해서는 “일본, 미국 어디서든 적응하는 건 문제없다. 야구 스타일이 다른 것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는다”며 담담함이 묻어나는 답변으로 대신했다.

해외진출 전에 MAXIM과 섹시한 화보를 촬영해볼 생각이 없느냐란 질문에 “그런 건 구단과 상의할 문제”라고 잘라 말해 야구팬을 안타깝게 한 그의 재치 넘치는 인터뷰는 MAXIM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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