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브랜드 라네즈가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라네즈는 8가지 피부 보호막 기능과 함께 피부 광채 피부 연출을 도와줄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라네즈 화이트 듀 라인 중 하나로 자연 유래 삼백초 추출물이 함유된 톤업 로션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톤업효과가 있어 덧바를수록 자연스럽게 피부가 밝아진다"며 "화장이 점차 얇아지는 봄과 여름에 필요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는 톤업 효과 외에도 피부의 붉은기를 잡아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이번 제품은 총 8가지 피부 고민을 덜기 위해 수분막, 유분막, 피부장벽막, 자외선(UV)차단막, 화이트닝막, 항산화막 등 6가지 보호막 역할을 한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블루라이트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보호 효과만큼 피부를 복합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함께 사용해야할 것들이 많지 않아 화장품 다이어트 또한 가능하다.

여기에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타르색소, 탤크 등 7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7-free 제품으로 피부의 부담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