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 잦은 환경 변화와 미세먼지들로 인하여 여드름과 같은 피부과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재생력을 높이고 건선을 막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이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줄지어 피부 수분장벽을 보호하는 크림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정상적인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은 15~20%다. 하지만 환절기에는 피부 건조가 쉽게 일어나 수분 함량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이때 적절한 양의 수분크림을 발라주면 환절기 피부 고민을 덜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거칠게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리리코스 마린에너지는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결을 정리할 수 있는 저자극 항산화 크림 ‘바다쑥 카밍 퓨어 크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품에 들어간 바다쑥은 해안가 근처에서 서식하는 사철쑥이다. 피부 진정과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생명력이 강한 염생식물이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바다쑥 카밍 퓨어 크림은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바다쑥의 효능을 강조했다.

아울러 동물성 원료나 향료 등 피부 유해성분 10가지를 뺀 10-FREE 포뮬라 저자극 제품으로 다양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에서는 각종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크림 증량 유채 에디션’을 출시했다.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크림 증량 유채 에디션은 용량을 기존보다 2배 키워 아낌 없이 바를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효비담 수분샘 크림은 발효된 수경인삼과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 수경인삼히알루론산TM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피부의 수분감을 오랜 시간 위지 하기 위한 것으로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준다.

효비담 수분샘 크림과 함께 출시된 ‘효비담 수분샘 선에센스’는 에센스처럼 산뜻한 사용감을 보인다. 따가운 봄볕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갖췄다. 효비담 수분샘 선에센스를 사용한 뒤에는 클렌징 오일과 폼의 기능을 더한 ‘정화 올인원 클렌저’를 사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