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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과 타코의 콜라보레이션" 롯데백화점, ‘갬성푸드’ 팝업 행사 진행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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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백화점이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곱창/대창 타코’ ‘돼지 치킨’ ‘제주 에일 맥주’ 등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음식을 서보이는 '갬성푸드 팝업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본점에서 ‘갬성푸드(Food)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본점에서 ‘갬성푸드(Food)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본점에서 ‘갬성푸드(Food)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SNS에서 밀레니엄 세대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돼지 강정과 통닭 한 마리가 들어간 ‘돼지 치킨’이 있다. ‘돼지 치킨’은 20대의 감성으로 포크 메뉴를 재해석해 돼지 안심, 막창, 족발 등 기존 포크 메뉴가 아닌 부위들을 튀긴 강정을 치킨과 함께 제공하는 메뉴다.

강남역 대표 멕시코 푸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낙원타코’의 메뉴에 곱창과 대창을 넣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낙원타코’와 ‘돼지 치킨’ 메뉴들과 함께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제주위트에일’도 판매한다. 제주위트에일은 제주도 지역 맥주 선호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2030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갬성푸드 팝업 팽사는 올해 3월  롯데백화점에  입사한 신입사원과 선배 바이어들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입사 3주차인 김강욱 바이어는 과거 맛집 블로그/맛집 앱 인플루언서 활동 경험을 살려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컨텐츠개발팀 윤종민 바이어는 “기존에 없었지만 밀레니엄 감성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이색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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