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창립 22주년을 맞아 홈플러스가 대표 서민음식 '쇠고기라면'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 기념 쇼핑행사 '쇼핑하라 2019'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3일까지 이틀간 삼양 쇠고기면을 20만개 한정 물량으로 마련해 1개당 220원(120g)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22일 전했다.
쇠고기라면 할인은 ‘쇼핑하라 2019’ 행사의 일환으로 홈플러스는 삼양 쇠고기면을 20만개 한정 물량으로 마련해 1개당 220원(120g)에 선착순 판매할 계획이다. 고객 1인당 10개씩 한정 수량으로 구입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쇠고기라면 할인에 앞서 '쇼킹 특가' 상품으로 대용량 씨없는 청·적포도, 농협 안심한우 최대 50% 할인 판매, 훈제오리 기획팩(1kg) 등을 선보였다.
홈플러스의 '쇼핑하라 2019'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작 15일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1월 유럽 최대 유통연합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의 회원사로 가입하며 유럽과 오세아니아에 상품 수출입 채널을 연 데 이어 이달 들어 미국과 베트남에도 상품 공급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