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천막이 철거 후 설치된 '기억과 빛' 안전전시공간 개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장관은 "안산에서 국회까지 1박 2일간 세월호 유가족들과 행진하고 다시 청와대로 향하던 날 내렸던 소나기를 보며 별이 된 아이들이 생각났다"며 "아직도 소나기가 내리면 그 아이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천막이 철거 후 설치된 '기억과 빛' 안전전시공간 개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장관은 "안산에서 국회까지 1박 2일간 세월호 유가족들과 행진하고 다시 청와대로 향하던 날 내렸던 소나기를 보며 별이 된 아이들이 생각났다"며 "아직도 소나기가 내리면 그 아이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