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절친으로 유명한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 환타는 재기발랄한 전소미와 이대휘의 이미지를 강조해 청량한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는 음료 브랜드 환타에 홍보모델로 연예계 대세돌이자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동반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엠넷(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앞서 2017년에 환타의 모델로 발탁된 전소미는 이대휘와 실제 동창으로 알려져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친구들과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상큼한 케미의 절친 전소미·이대휘가 본능적으로 끌리는 상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환타의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짜릿한 상큼함으로 가득채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