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모델 수지의 피부가 돋보이는 '뗑 이돌' 라인 화보 컷을 공개했다.
랑콤은 19일 베이스 메이크업 뗑 이돌 라인을 강화한 것을 기념해 수지를 모델로 화보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뗑 이돌 화보에서 수지는 자신의 피부 톤과 어울리는 블랙 앤 화이트 룩에 메탈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시크한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수지의 실키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결을 강조했다.
랑콤 관계자는 "수지의 피부는 랑콤의 뗑 이돌 라인으로 연출됐다. 뗑 이돌은 랑콤의 파운데이션 라인으로 피부의 밝기는 물론 사용자 고유의 피부 컬러에 따라 자연스럽게 톤을 잡아주어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보송한 마무리감과 무너짐, 들뜸 없는 밀착력으로 매끈한 피부 표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수지 화보에 사용된 랑콤 뗑 이돌 라인의 뗑 이돌 스틱 파운데이션은 18일 온라인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내달 초 전국 매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랑콤은 지난해 '뗑 이돌 롱라스팅' 라인을 국내 공식 출시한 바 있다. 국내 출시된 뗑 이돌 롱라스팅 라인은 파운데이션 12종, 쿠션 5종, 컨실러 2종으로 구성됐다. 해외 유명 뷰티 유튜버들로부터 "18시간 피부 표현이 지속된다"는 평가를 받은 뗑 이돌 라인은 한국 시장 출시에 맞춰 아시아 여성의 피부색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고려해 제형과 컬러를 업그레이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