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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노리는 롯데면세점, 日골든위크·中노동절 맞아 선불카드 이벤트 실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4.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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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면세업계 대표적 특수인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롯데면세점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롯데면세점은 선불카드 이벤트,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 깜짝 적립금 지급 등 고객 연령을 고려한 맞춤 이벤트를 구성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최장 10일간 휴가가 가능한 일본 골든위크와 5월 1~4일 중국 노동절을 겨냥해 선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최장 10일간 휴가가 가능한 일본 골든위크와 5월 1~4일 중국 노동절을 겨냥해 선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최장 10일간 휴가가 가능한 일본 골든위크와 5월 1~4일 중국 노동절을 겨냥해 선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의 선불카드 이벤트는 내달 12일까지 25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 시내점(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60~3000달러 구매시 구간에 따라 최대 35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일본인 국적 고객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 동안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과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선불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음을 적극 활용해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를 롯데면세점 동경 긴자점에 초대한다. 롯데면세점은 매장 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절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서는 유니온페이로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을 다음달 5일까지 제공한다. 랑콤, 키엘, 코스메 데코르테 등 중국인 고객에게 인기 있는 6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3일부터 5월 5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 중문사이트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15명을 추첨하여 ‘투니우 여행상품권 500위안’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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