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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사랑방 선물' 등 추억의 제품 3종 한정판 재출시…온라인서만 구입 가능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4.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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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New+retro)’트렌드에 맞춰 한정판 제품 3종을 선보인다. 또 이번 한정판 제품은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청년층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많은 이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을 받았던 제품으로 구성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22일 추억의 제품을 한정판으로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사랑방 선물’, ‘육각 꼬깔콘’, ‘과자종합선물세트’ 3종이다.

'사랑방 선물' 등 추억의 제품 3종을 한정판으로 재출시한 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제공]

먼저 사랑방 선물은 1982년 출시해 30년 넘게 사랑 받아오다 2013년 사라진 제품이다. 또 육각 꼬깔콘은 1983년 출시해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육각형 종이패키지에 담았다.

끝으로 과자종합선물세트는 70, 8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대표제품인 ‘빠다코코낫(1979년 출시)’, ‘롯데샌드(1977년 출시)’, ‘빼빼로(1983년 출시)’, ‘칸쵸(1984년 출시)’, ‘마가렛트(1987년 출시) 등 총 13종으로 내용물을 구성했다. 과자종합선물세트와 일부 내용물의 패키지는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살려 그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제품 이외에 옛 롯데제과의 상징이었던 ‘햇님마크’가 인쇄된 돗자리가 들어 있어 봄철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한정판 제품은 이날부터 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되고 1, 2차로 나눠 시행한다.

1차 기획전에서는 육각 꼬깔콘, 사랑방 선물을 선보이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햇님마크가 인쇄된 에코팩을 증정한다. 2차 기획전은 오는 29일부터 실시될 예정으로 과자종합선물세트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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