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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0·40세대 직장인 대상 '퇴근후 100분' 은퇴 세미나 개최

  • Editor. 이선영 기자
  • 입력 2019.04.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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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하는 30·40세대 직장인 대상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24일 저녁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은퇴세미나에는 신한은행 앱 SOL을 통해 신청한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자산관리전략과 2019년 시장트렌드’라는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퇴직연금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가이드를 제시하여 실질적인 은퇴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퇴근 후 100분’ 은퇴 세미나 정경. [사진=신한은행 제공]

앞서 신한은행은 2014년 4월 초고령화 사회와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진정성을 담은 은퇴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신한 미래설계’라는 은퇴브랜드를 선포한 바 있는데,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세미나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참가한 고객 중 출석체크를 한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오는 5월 31일까지 ‘SOL’을 통해 ‘은퇴준비 자가진단’을 완료한 105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이내훈 신탁연금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니즈 기반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행복한 은퇴생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은퇴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에 645명의 ‘미래설계컨설턴트’를 배치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은퇴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했으며, ‘퇴근 후 100분’ 외에도 ‘부부은퇴교실’과 ‘마래설계캠프’ 등 고객들의 은퇴 자산관리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앱 설치 없이도 뉴스를 검색하듯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 서비스 ‘미래설계포유’를 론칭해 금융, 여행, 건강, 문화, 반려동물 등 여러 테마의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설계포유는 매월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모바일 은퇴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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