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수분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라네즈 물 부족 국가에 식수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나선다. 라네즈의 '리필 미 캠페인'은 제품 구매 시 한정 수량 보틀을 증정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지역 내 수도 설치 및 보건 위생 사업 지원에 사용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수분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라네즈가 물 부족 국가에 ‘착한 물’을 나누는 사회공헌 캠페인 ‘리필 미(Refill Me)’를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한 리필 미 캠페인은 친환경 소재의 리필 미 보틀을 사용해 나를 생기 있게 채우는 것은 물론 환경까지 보호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리필 미 보틀은 라네즈 제품 구매 시 한정 수량 증정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지역 내 수도 설치 및 보건 위생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워터뱅크 에센스 또는 크림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리필 미 보틀 DIY세트를 받을 수 있다. DIY세트는 친환경 소재의 사각 보틀과 함께 리필 미 캠페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물방울 스티커를 포함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보틀을 꾸미는 것 또한 가능하다.

아울러 내달 15일까지 리필 미 보틀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본품 또는 샘플 키트 3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