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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비즈니스, 가입사 130곳 돌파…여행 복지와 출장 비용 절감 효과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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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여기어때 비즈니스'에 가입한 회사가 13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기업의 임직원에게 출장 및 복지 목적으로 숙박 예약을 제공하는 여기어때 비지니스는 여기어때가 보유한 5만여 개 숙소를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복지와 여행 목적을 제외한 출장 예약은 관리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해 관리 편리성을 높였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위드이노베이션은 B2B 서비스 여기어때 비즈니스의 가입사 수가 130곳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사 130곳의 임직원 16만2000여명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게 됐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가입사의 임직원에게 출장 및 복지 목적으로 숙박 예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임직원은 여기어때가 보유한 5만여개 숙소를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위드이노베이션은 B2B 서비스 여기어때 비즈니스의 가입사 수가 130곳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위드이노베이션은 B2B 서비스 여기어때 비즈니스의 가입사 수가 130곳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아울러 가입 기업의 관리 편리성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어때 비지니스는 가입비나 추가 유지·관리·보수 비용이 없어, 효율적인 직원 출장과 복지 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비즈니스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해 개인 복지와 여행 목적을 제외한 출장 예약은 관리자가 열람할 수 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지난 9월 처음 출시된 이후 6개월만에 가입사 50곳을 확보했다. 이후 두달여 만에 80곳 이상을 회원사로 신규 유치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여기어때 앱을 그대로 사용해 숙소를 검색하고 결제하는 과정도 사내 인트라넷보다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VIP멤버십 ‘엘리트’와 동일하게 10% 평생 할인 혜택에 기업회원 전용 3%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직원 복지 혜택이 부족했던 중소기업은 물론 호텔 및 리조트 회원권을 보유한 대기업 문의도 많다. 비즈니스 회원만을 위한 혜택 제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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