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종족 카마엘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 참여자들에게는 전원 +30강 장비강화권이 지급된다. 

넷마블은 27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종족인 카마엘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마엘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지난해 7월 추가된 오크종족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종족이다. 

카마엘 종족의 워리어는 대검, 로그는 석궁을 사용하며 마검사 컨셉의 메이지는 레이피어를 활용해 근접 공격을 펼친다.

사전등록기간은 이날부터 이후 공개될 업데이트 시기 전까지이며 이용자들은 카마엘 업데이트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장비를 한번에 최고등급인 +30 강화로 만들어주는 ‘+30강 장비 강화권’이 지급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듀얼 클래스'도 공개할 예정이다. 듀얼클래스는 기존 캐릭터의 성장을 물려받아 다른 종족과 클래스 캐릭터의 육성을 돕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종족과 클래스를 하나 선택할 수 있다.   

신규 서버 군터와 이실로테도 추가된다. 신규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메인 퀘스트만 플레이하면 UR등급 장비 풀세트 3종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