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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임직원들과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 캠페인 나서

  • Editor. 백성요 기자
  • 입력 2019.06.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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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백성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100여명이 고객 자산 보호 및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100여명은 잠실역 일대를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안내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은 대도시를 비롯한 전국 시,도,군에서 1만3500여명의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고령자 및 사회초년생 등 보이스피싱 취약 계층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금융거래목적확인 제도 실시, 새마을금고 임직원 특별 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우수직원 포상 등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실행해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고객의 자체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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