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Google Global Featured)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폴라리스 오피스는 28일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메인 최상단 추천 앱으로 소개된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Google Global Featured)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가 이름을 올린 구글 피처드는 구글플레이 등록 앱 중 이용자 평점 4.0 이상 및 기능, 완성도 등 기준을 바탕으로 구글플레이의 검증을 거쳐 선정된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멕시코 등 보다 많은 전세계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폴라리스 오피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현재 238개국 9000만명의 가입자가 사용 중이다. 아울러 글로벌 통신사업자, 보안 관련 솔루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서작성의 효율성, 모바일에서도 편리한 문서작성 UI, 다양한 추가 서비스 제공 등이 사용자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라리스 오피스 서비스 사업팀 손승우 매니저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모든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어, 문서 포맷별로 소프트웨어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며 "PDF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다른 포맷으로 변환해 편집하고, 완성된 문서를 다시 PDF로도 저장할 수 있는데 문서작업의 효율적인 환경 경험이 사용자 분들의 높은 만족도 등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