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티몬이 에어서울과 손잡고 전 노선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 티몬은 에어서울 해외 노선에 적용 가능한 최대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티몬(대표 이진원)은 오는 17~31일 '티몬×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 대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18일에는 에어서울 해외 노선에 적용 가능한 최대 50% 깜짝 할인 쿠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오후 2시부터 선착순 600명에게 발급한다. 항공권 구매 시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2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동남아, 남태평양 등 에어서울 총 15개 모든 노선에 사용 가능하다. 출발일 제한은 없다.
티몬은 행사 기간 에어서울 해외 항공권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10% 할인 쿠폰도 추가 적용할 수 있다. 티몬에서 에어서울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지 입장권 10% 추가 쿠폰을 발급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은 항공권 가격 비교 서비스를 통해 최저가 수준의 항공권 검색 및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에어서울과 손을 잡고 더욱 풍성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